◎ 국립공주대학교(총장 임경호) 산학협력단(단장 김송자)은 최근 나노에스㈜와 【폐슬러지를 재활용한 고무복합체】에 대한
중ㆍ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.

◎ 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, 기상이변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자원순환 소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,
아직까지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재활용 맞춤 기술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.

◎ 이번에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나노에스㈜에 이전한 기술【폐슬러지를 재활용한 고무복합체】은 특정 산업군에서
나오는 폐슬러지를 재활용하는 기술로, 친환경 시장에 토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
◎ 국립공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송성호 교수 연구진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“자원 순환경제 인프라에 대한 필요한 기술이며,
개발한 기술이 민간영역으로 더욱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◎ 산학협력단장 김송자는“나노에스㈜와의 협력을 통해 이전 기술이 재활용 시장에서 친환경적이며 새로운 혁신을 이끌기를
기대한다”며 “산업 현장에 대한 연구 개발 성과를 지원해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